장류기업 신송식품이 간편한 조리와 더불어 영양과 맛, 푸짐함까지 모두 잡은 레토르트 국탕찌개 ‘오롯한 5종’을 출시했다. 싱글족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사진=신송식품 제공

레토르트 간편식 5종은 일반적인 용량인 500g보다 70g을 더 담아 둘이 먹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넉넉함이 특징이다.

국산 무와 갖은 양념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오롯한 육개장’, 국산 사골로 정성스레 우려내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데다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오롯한 사골곰탕’, 청정 바다 국내산 미역으로 국물맛이 깔끔하며 한 봉 80kcal로 칼로리 걱정이 낮은 ‘오롯한 미역국’, 찹쌀과 멥쌀을 넣고 수삼, 마늘, 대추를 국산 닭 한마리에 통째로 담아 여름철 스테미너 보양식으로 제격인 ‘오롯한 삼계탕’, 콩비지와 돼지고기, 김치가 어우러져 구수하고 담백하며 얼큰한 맛이 일품인 ‘오롯한 콩비지찌개’로 이뤄졌다.

레토르트 멸균 포장으로 냉장고 밖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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