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영업부터 ‘강식당2’ 영업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7일 방송되는 tvN ‘강식당2’(연출 나영석, 신효정)에는 멤버들이 첫 날부터 위기에 빠진다.

사진=tvN

지난 주 방송된 ‘강식당2’에는 경주에서의 영업을 준비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이들은 분식을 주제로 매운 떡볶이, 튀김, 가락국수 등의 레시피를 백종원에게 배웠다. 영업 첫날, 무려 만여 명의 손님들이 강식당을 방문하기 위해 대기줄을 선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코피까지 흘리는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몰려든 손님들로 뜻밖에 저녁영업까지 진행해야 하는 상황. 점심용 재료만 준비된 상황에서 첫 저녁을 하게 되자 멤버들은 허둥대는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강식당2’의 신메뉴도 공개된다. 피오가 준비할 신메뉴의 이름은 ‘김치밥’. 판매와 동시에 큰 인기로 피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더운 날씨 탓에 메인 셰프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판매 부진을 겪어 강호동을 고민에 빠지게 했다고 해 이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6월 12일부터 KT olleh 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SK Btv 3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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