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떼창러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300 엑스투' 캡처

14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 홍진영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마지막 무대로 ‘산다는 건’으로 꾸몄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홍진영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앞서 떼창러의 응원을 보고 받은 감동이 가시지 않았던 것. 그는 눈물에 차 목소리가 갈라졌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쳤다. 홍진영은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했던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었다”며 “사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앙코르 무대로 신곡 ‘오늘 밤에’로 팬들과 끝까지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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