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떼창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tvN '300엑스투' 캡처

14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 홍진영이 흥이 가득찬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떼창 무대에 들어가기 전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 무대에 들어가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카리스마넘치게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로 흥겹게 무대를 열었다. 떼창러들도 완벽한 칼군무로 그의 무대에 보답했다. 특히 앞뒤의 색이 흰색과 빨간 색으로 다른 티셔츠를 입은 떼창러들은 몸으로 배터리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운데의 한 떼창러는 단독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 환호를 받았다. 이어 홍진영은 ‘따르릉’을 열창하면서도 떼창러의 열띤 응원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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