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이 에비돈집 사장에 비법을 전수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미로예술시장 편 세 번째 이야기로 에비돈집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에비돈집 사장들은 튀김 비법, 돈가스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돈가스의 달인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이 이들을 찾았다.

사장님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다른 손님들에는 죄송하다. 하지만 100명의 손님들에게는 최선을 다한다"고 손님들에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다.

이후 본격 100개의 돈가스를 만드는 비법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고기를 습식숙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고기를 손질하는 시범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포방터 돈가스집 아내가 등장했다. 이때 에비돈집 주인은 "얼음공주라고 하셨는데"라고 했고, 포방터 돈가스집 아내는 "얼음공주처럼 대해드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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