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청와대 만찬 에피소드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U-20 대표팀 선수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앞서 대표팀은 청와대 만찬에 초정된 바 있다. 황태현은 청와대보다 '라스'가 더 좋은 이유로 "청와대 갈때는 트레이닝을 입고 갔었다. 근데 '라스'에 나오니 단복에 타이까지 맞춰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선수들의 시계에 대해 물었고, 황태현은 "여기서 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우리는 한 번도 안해주더니"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오세훈은 청와대 만찬 당시 "양이 부족했다. 그래서 최준 선수랑 나가서 야식을 먹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