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을 찾는 트렌드세터들을 오늘도 분주하다. 그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득템‘할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된 쿠션부터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 벌꿀향의 립 크림, 순한 메이크업 리무버, 독특한 비주얼의 마스크팩까지, 7월 새롭게 출시된 뷰티템을 모았다.  

# 비디비치, ‘퍼펙트 브이핏 쿠션’ 패키지 리뉴얼

‘송지효 쿠션’으로 잘 알려진 ‘퍼펙트 브이핏 쿠션’이 차별화된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된다. 새 패키지는 세련된 블랙 색상의 용기로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며 로고를 금박으로 새겨 넣어 트렌디하다. 또한 용기 내부에 이중 구조의 ‘미세 네트망’을 장착해 파운데이션의 양을 고르게 조절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했다.

’퍼펙트 브이핏 쿠션’은 쿠션 하나만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SPF50+ PA++++ 등급을 적용했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거나 선블록(선크림)을 덧바를 필요가 없어 한여름에도 가볍고 간단한 피부 화장이 가능하다.

# 라네즈, ‘래쉬리프트 볼륨 마스카라’

’래쉬리프트 볼륨 마스카라’는 볼륨과 컬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플랫 브러쉬가 속눈썹을 모근부터 힘 있게 끌어올려준다. 덧발라도 뭉침 없이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감싸주며 풍성한 볼륨감을 더해준다.

미온수로만 씻어내도 잔여물 없이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중 세안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 DHC, ‘립 크림 허니’

‘립 크림 허니’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립 크림’ 제품에 달콤하고 향긋한 벌꿀 향을 더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 촉촉하게 입술을 케어해주며 올리브 오일, 메도우폼씨 오일, 캐모마일꽃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주름이 많이 생기는 입술의 갈라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과 윤기를 오래 지속하는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하면 윤기를 더해주어 생생한 컬러로 연출을 도와준다.

# 아벤느, ‘인텐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아벤느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텐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오일-수분의 2층상 제형이 특징인 눈가 전용 클렌저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하고 눈물과 유사한 수분층이 혼합된 저자극 포뮬러로 예민한 눈가의 클렌징을 도와준다.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민감해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순한 제품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안과 전문의 감독하에 사용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 더블 데어 오엠지, ‘빨간맛 마스크 레드 스네일 마스크‘

‘레드 스네일 마스크‘는 머리카락 1/10 굵기로 짜여진 붉은 색 극세사 시트가 피부를 굴곡에 맞춰 들뜸없이 감싸준다. 마스크 부착 시 에센스가 금방 증발되거나 마르지 않고 피부 속으로 꼼꼼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시트를 특수 가공해 에센스 한 병 분량의 영양을 담았다.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비롯해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8가지 레드 영양 성분이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윤기와 생기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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