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을 맞아 트로피칼과 시리얼이라는 꿀조합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트로피칼 시리얼' 라인은 시리얼의 달콤한 컬러감과 트로피칼의 청량함을 담았다. 알록달록한 트로피칼 시리얼 모양에 착안해 탄생한 이색 제품으로, 스윗한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트로피칼 시리얼' 라인은 제품에 따라 초코링, 후르츠링, 플레이크 등 다양한 시리얼 컨셉을 제품에 담았으며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시리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반영했다. 여기에 달달한 시리얼 향까지 더해 소비자의 구매 및 소장욕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신제품은 블러셔, 쉐딩, 글리터 섀도우, 메이크업 픽서 4종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발색과 싱그러운 핑크 컬러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시리얼링 블러셔’ ▶달달한 초코와 마시멜로 컬러볼을 조합해 자연스러운 윤곽 쉐딩을 연출할 수 있는 ‘초코 오즈 볼’ ▶ 바삭한 시리얼처럼 빅 사이즈의 글리터가 스파클링한 눈매를 완성시키는 4가지 싱글 섀도우 ‘글리터 플레이크’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함은 채우고 들뜬 피부는 정돈해줘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밀크 라스팅 픽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