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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역사-문화, 3박자 어우러진 '터키&필리핀' 휴양 스팟 소개

까다로운 요즘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여행지를 찾아 오늘도 검색 삼매경이다. 터키와 필리핀은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문화와 미식의 허브 터키 그리고 스페인 식민 시대를 거쳐 유럽과 현지 문화가 혼합돼 이색적인 필리핀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스탄불의 전경.

터키 #1 자동차 없는 청정 지역에서 보내는 여름, 이스탄불 ‘뷔위카다 섬’

한국의 미세먼지가 지겹다면 이스탄불에서 페리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스탄불 대표 휴양지 뷔위카다 섬으로 떠나보자.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뷔위카다 섬은 청정 자연 그 자체를 즐기기 완벽한 곳. 더불어 여름에도 20~28도 사이 기온 분포를 보여 이스탄불보다 더 온화하며 6월부터 11월까진 해수 온도가 20도 이상 올라가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다.

비잔틴 제국 때 지어진 수도원은 여유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며 뷔위키다의 대중적인 교통 수단인 마차로 섬을 둘러보는 마차 투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르마리스 전경.

터키 #2 세상에서 가장 파란 바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찾았던 ‘욀루데니즈’와 ‘마르마리스’

푸르른 지중해에서 활동적인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욀루데니즈와 마르마리스를 추천한다. 욀루데니즈는 ‘세상에서 가장 파란 바다’로 불리는 지중해 휴양지.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머드배스와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욀루데니즈의 해안은 파도가 거의 없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 할 수 있는 서핑부터 수상 스키,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준비돼 있다.

마르마리스는 최근 한국인들에게도 주목 받는 여행지다. ‘클레오파트라의 섬’으로 더 잘 알려진 세디르 섬은 안토니우스와 고대 이집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밀회를 즐겼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비밀 장소를 만들기 위해 사하라 사막의 모래를 섬으로 가져왔다고 전해질 만큼 세디르 섬 해변의 고운 모래는 눈부시게 빛난다.

비간 헤리티지 빌리지.

필리핀 #1 작은 스페인 도시, ‘비간 헤리티지 빌리지’

필리핀에서 스페인 건축물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도시 ‘비간 시티’는 중세 스페인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만큼 당시 건축물과 도로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이 도시의 가치를 “필리핀 현지 문화에 유럽, 중국 문화가 혼합돼 동남아시아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밤이 되면 노란 가로등이 거리를 밝혀 고풍스러운 매력이 두드러진다. 곳곳에서 음악가들이 버스킹을 시작하고 술집은 야외 테이블을 설치하며 손님 받을 준비를 한다. 술을 즐기는 이들은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 잔 하기도 좋다. 특히, 일로코스 지역은 필리핀 내에서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로코스 전통 소시지 롱가니사, 일로코스 식 튀김만두 바탁 엠파나다, 기름이 빠질 때까지 바짝 튀긴 삼겹살 요리 바그넷을 추천한다. 여기에 산미구엘을 곁들이면 하루 피로가 싹 가실 것이다.

블루 라군.

필리핀 #2 서퍼들의 천국, ‘블루 라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고픈 이들에게는 ‘블루 라군’을 추천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세계 여행객들에게는 필리핀 북부에서 가장 서핑하기 좋은 해변으로 유명하다. 서핑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바나나 보트, 윈드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조용한 해변을 원한다면 ‘사우드 비치’가 제격이다. 사우드 비치는 최근에서야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어 성수기에도 그리 붐비지 않는다. 하지만 해변 자체의 매력은 보라카이 못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백사장과 바다가 아름답고 물 온도도 따뜻해 해수욕에 적합하다.

사진=터키문화관광부, 필리핀관광부 제공

에디터 양수복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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