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이 여름방학 특수를 노리고 있다.

사진='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포스터

7월 24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이 디즈니 외화들의 극장가 점령 속에서도 7월 셋째주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이다.

누적 판매 2억3000만부를 넘으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의 23번째 극장판으로 극장판 시리즈 최초 해외인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해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원작 팬, 영화 팬 및 가족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같은 시기 개봉한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명탐정 코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시기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7월 2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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