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단편 ‘메모리즈’ 홍보 요정이 됐다.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메모리즈' 포스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메모리즈’를 7월 25일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반도체 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김무열, 안소희, 오정세, 박지영 등이 출연하고 ‘최악의 하루’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메모리즈’는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김무열, 안소희의 연기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단편영화로 돌아온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모리즈’ 공개 소식을 알렸다.

그는 “‘메모리즈’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연기 잘했어요” “몰입감 최고” “영화 잘봤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모리즈’는 7월 25일 공개돼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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