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의 총 매출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매출을 계산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첫날은 89만원이며 둘 째날은 64만, 이어 69만, 79만, 55만, 피자가 합류한 6일째에 81만, 92만, 마지막 날은 11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출을 밝혔다. 먼저 장보기 비용으로 75만원을 사용, 그 외에 본사에서 공급한 식자재비용은 285만원, 숙박비는 90만원이었다. 이수근은 "1인당 10만원씩 뱉어야는 것 아니냐"고 했다.

여기에 나영석 PD는 '사제 카페'를 언급하며 "총 33만원, 스딸라 컵 2개, 피자 앞접시를 손님한테 무상으로 제공한 사람이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누가 주냐"고 했지만 강호동은 "그 어린이가 눈으로 바라봤다"고 해명했다. 접시값 11400원도 제해졌다.

지출 총 합 577만원이다. 총 매출 645만원 중 순수익은 69만원이 순 수익이다. 은지원은 "1만원으로 고소장 살 수 있냐. 내가 싹 더 쳐 넣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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