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다나는 지난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과 셀피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나는 지난해 이전보다 체중이 증량된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다이어트 과정을 라이프타임 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날개다나'를 통해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나는 지난 7월 82kg에서 55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리며 수영복 화보를 찍는 등 과거의 모습을 되찾아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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