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패밀리가 지난주에 이어 2승을 거뒀다.

6일 방송된 Mnet '더 콜2' 신곡 대전 2차전에는 네 팀의 패밀리가 '당신의 상상이 노래다 되다'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민수 패밀리 백호, 치타, 윤민수는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모티브로 신곡 '놈놈놈'을 선보였다. 치타의 강렬 래핑에 백호의 복근이 공개되며, 현장 여심을 강탈했다.

소유 패밀리 행주와 후이는 힙합 래퍼와 아이돌의 짜릿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특히 후이는 댄서들과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K팝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투표 결과 윤민수 패밀리가 6표차로 승리하며 지난주에 이어 2연승을 차지했다.

한편 다음주 파이널 무대 주제는 '나우 앤 포레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