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염따가 외제차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티셔츠와 후드티 판매로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염따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정중하게 부탁할 테니 제발 (티셔츠와 후드티의) 구매를 멈추라”며 “더 이상은 안 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따가 오후 6시에 나오는 창모와 염따의 새 앨범이나 들어주길 바란다. 더 이상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않기를, 정말로 (옷을) 그만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염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더콰이엇의 자동차를 고쳐야 해서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셔츠를 판매한다”고 밝혔고 4일간 티셔츠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단 하루 만에 4억 원의 수익을 냈다.
한편, 염따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다.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캡처
관련기사
- [24th BIFF] 김지미 "여배우들, 자존심·자긍심 품고 연기했으면"
- ‘벌새’ 박스오피스 역주행...11만 돌파 ‘장기흥행 굳히기’
- '놀면 뭐하니' 유재석, 10일 드럼독주회 방청신청 오픈 기대↑
- ‘아는 형님’ 백지영 vs 손호영·김태우 고등어조림 걸고 가창력 대결
- 민주·김한정, 광화문집회 전광훈 목사 등 ‘내란선동혐의’ 고발
- 선선한 10월 첫 주말, 놓치면 아까운 전시회 4選
- '장사리' 곽경택 감독 GV서 "영화는 내게 밥 같은 존재...관객에 감사해"
- 제이워크 김재덕·장수원 청량美 '가을운동회' 화보집 10일 발매
- ‘사풀인풀’ 조윤희vs설인아 악연 시작, 대립각 고조
- 에어비앤비, ‘동물과 함께’ 카테고리 론칭...웰시코기와 패들보드 타볼까?
- 서울거리예술축제, 퍼포먼스-체험으로 色대른 주말 완성
- [BIFF 리뷰] '마티아스와 막심' 웃음+불안 공존, 자비에 돌란표 러브스토리
- [24th BIFF] ‘프린세스 아야’ 갓세븐 진영 "백아연 가창력, 배려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 [24th BIFF] '프린세스 아야' 백아연 "갓세븐 진영, 더빙 때 '왕자'로 느껴졌다"
- ‘태양의계절’ 정한용, 김나운에 무릎 꿇었다 “애비를 용서해다오”
- ‘태양의 계절’ 하시은, 오창석 애증에 정신이상? 윤소이 머리채 난투극
- 거미, 남편 조정석 언급..."저는 구해줄 사람이 있어요"(노래에반하다)
- [24th BIFF] ‘프린세스 아야’ 백아연X갓세븐 진영 "직접 부른 OST 사랑스럽다" (포토)
- '노래에반하다' 송재호X이주연, 촉 좋은 거미 덕에 극적으로 커플매칭
- 성시경, 안승찬에 "예니에 맞춰줬어야했다" 아쉬움 가득(노래에반하다)
- 문재인, 전국체전 기념사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번영의 신호탄”
- 장우혁, '뮤직뱅크' 강릉서 'WEEKAND'로 컴백 신호탄 '각종 포털 장악'
- ‘여름아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이혼 물거품? 강석우 눈치에 얼음
- 하동연, 커플 캠핑서 오직 박진아 위한 파스타 선물 '부러움 폭발'
- 박예니, ♥패스 받고 캠핑장 등장...하동연에 관심집중(노래에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