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김희철의 도움으로 2년만에 벽돌을 치웠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딘딘의 집을 방문한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이사를 가기 위해 짐을 정리할 것이라고 했고, 김희철은 냉장고를 시작으로 곳곳의 버릴 물건을 나누기 시작했다.

딘딘 하우스의 가장 큰 짐은 거실 한가운데를 가른 벽돌이었다. 이는 이상민이 2년 전 선물한 것이라고. 김희철은 "그 형은 대체 이것을 왜 선물했냐"며 본격 주변의 물건을 치우기 시작했다.

딘딘은 벽돌 버리는 법을 검색하고 마데를 사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희철의 도움으로 벽돌을 치우자 거실이 한층 넓어졌다. 이어 김희철은 소파 위의 물건들도 치우며 거실이 깔끔하게 정리됐다.

딘딘은 "형이 기적을 만들어냈어. 형 나 이런 집인줄 몰랐다. 2년동안"이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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