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배덜런이 윌리엄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 역할을 했던 할리우스 배우 제이콥 배덜런은 윌리엄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선물했다. 윌리엄은 기뻤지만 "집에 가져가는거냐?"며 의심했다.

아빠 샘 해밍턴이 맞다고 하자 신이 난 윌리엄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윌리엄이 스파이더맨이 되려면 능력을 테스트해야한다며 근력 테스트(?)등을 시켰다. 그는 윌리엄이 벽에 붙는 것까지 도와주며 폭풍 리액션으로 윌리엄을 행복하게 해줬다.

또한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역할을 했던 배우 톰 홀랜드와 자신의 사인을 담은 전 세계에 단 2개밖에 없는 포스터까지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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