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와동동 주택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파주시 와동동 통유리의 성 주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이날 노홍철, 문세윤, 임형준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주택을 찾아갔다.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된 집은 깔끔하게 붙박이장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으로 열리는 시스템창 밖으로는 주택가의 모습이 내다보였다.

그러나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계단이었다. 복층에 올라서니 탁 트인 개방감으로 집이 한층 더 넓어보였기 때문. 또 복층에는 채광이 좋은 방과 시스템 에어컨이 위치한 방이 하나씩 자리하고 있었다. 건물 모양에 따라 기울어진 방은 보너스 공간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최소 방 1개는 있었으면 한다는 의뢰인의 조건도 충족됐다. 또 불루와 화이트톤의 화장실은 샤워부스까지 갖추고 있었다. 화장실도 기울어진 벽면이 있었지만 사용에는 크게 불편이 없어보였다. 심지어 이 집에는 야외 베란다까지 숨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