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윤도현(보컬)

▶박태희(베이스)

 

▶스캇 할로웰(기타)

 

▶MC 딩동

국민밴드 YB가 6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YB(윤도현(보컬), 박태희(베이스), 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스캇 할로웰(기타))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T2에서 새 정규앨범 'Twilight St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MC딩동이 사회를 맡았다.

YB는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를 3개로 선정했다.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까지 총 3곡이다.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는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슈퍼올가니즘 소울의 어설픈 한국말 내레이션 피처링이 더해졌다. 특히 YB의 '진화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곡 중 윤도현이 꼭 수록하길 원했던 '나는 상수역이 좋다'는 '나는 나비'를 작사, 작곡한 박태희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YB 특유의 스타일이 담겼다.

한편 YB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는 10일 낮 12시 발매됐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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