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이뤘던 ‘완벽한 타인’의 주역 이서진, 김지수, 윤경호 그리고 이재규 감독이 원작인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적극 추천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사진='퍼펙트 스트레인저' 완벽한 타인 주역 추천 영상 캡처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 해제 게임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를 담았다.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전세계 18개국 리메이크, 수익 2500억이라는 놀라운 기록들이 발표하면서 그 기대감을 날로 높이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이서진, 김지수, 윤경호와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등장해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개봉일은 물론 영화의 장점까지 소개해 알찬 정보를 제공, 영화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김지수와 이재규 감독이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소개하며 첫 문을 열어 시작부터 시선을 끈다. 특히 이서진과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과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추천 장면까지 소개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서진은 극중 조진웅이 연기했던 딸과의 대화 장면을, 윤경호는 유해진과 함께 연기했던 스마트폰 바꾸는 신을 추천하면서 비교 재미 포인트를 알렸다.

믿고 보는 배우들인 ‘완벽한 타인’ 주역들이 추천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10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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