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범죄 오락 ‘허슬러’가 최고의 래퍼 카디 비. 리한나를 비롯해 팝의 여왕 자넷 잭슨의 명곡이 포함된 OST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TCO(주)콘텐츠온 제공(왼쪽위 시계방향 카디 비, 리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허슬러’는 제대로 훔치고 화끈하게 즐기는, 부조리한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뭉친 그녀들의 화끈한 팀플레이를 다룬 케이퍼 무비다.

이번 영화에 참여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은 물론 OST에도 특별한 라인업이 있어 화제다. 21세기 빌보드 싱글차트의 여왕이자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한나부터 ‘허슬러’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카디 비, 힙합 스타 50센트 등이 참여한 OST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랩 앨범 부문을 최초로 수상함과 동시에 두 개의 빌보드 차트 1위 싱글을 보유한 최초의 여성 래퍼인 카디 비가 ‘허슬러’의 메인 OST에 참여했다.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MONEY’는 쿨한 매력의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특히 이 곡은 영화뿐만 아니라 예고편에도 확인할 수 있어 개봉 전부터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허슬러’의 OST로 리한나의 ‘Birthday Cake’부터 자넷 잭슨의 ‘Control’,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Gimme More’ 등 세대를 아우르는 팝스타의 히트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 사이에서도 아이콘으로 꼽히는 50센트, 빅 션, 팻 조 등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의 곡들로 구성된 ‘허슬러’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에 특별한 매력을 불어 넣으며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팝스타들의 OST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슬러’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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