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했던 한 여성이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했다.
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속앓이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주민들이 한 여성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것. 특히 여성과 같이 빌라에 사는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여성은 집에서든 밖에서든 고성을 지르고 욕을 하고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걸기도 했다. 경찰이 제작진과 함께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여성은 창문 닫을 때 큰 소리가 나는 것에 대해 “창문 닫을 때 억지로 살살 닫을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닫아도 쿵 할 때가 있다. 누가 그걸 일부러...제가 할 일 없는 사람인가”라고 해명했다.
이어 침 뱉고 시비 거는 것에도 “제가 사람들 앞에서 침을 뱉고 이유 없이 왜 그런 짓을 하나. 저는 이유 없이 한 적 없다. 상대방이 대놓고 뭐라고 하면 대응했을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제가 왜 그럴 수 있는가”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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