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최연제를 위해 선우용녀가 '슈가맨3'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2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유희열, 김이나 팀의 슈가맨으로 최연제가 등장했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며 "인공수정 많이 하는 분들은 직접 침을 놔준다"고 10년째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지침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고 너무 좋아하니까 엄마가 공부를 해보라고 했다"고 한의사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에게 한의사를 제안한 사람은 배우 선우용녀였다. 선우용녀는 최연제의 4살 훈남 아들과 함께 녹화를 방청했다.

남편은 안왔냐는 말에 "갑자기 출장을 가게됐다"고 했도, 리차드기어 닮은꼴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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