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환이 최윤소를 살뜰히 챙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이 강여원(최윤소)을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봉천동은 강여원 앞에 나타나 도시락을 꺼내며 "점심시간에 특별히 오피스 프로그램을 가르쳐주려고 손수 도시락까지 싸왔다. 이런 상사 본 적 있냐. 아마 정년 퇴직할 때까지 이런 상사 못 만날 것"이라고 훈훈한 면모를 과시했다. 강여원은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 윤혜수와 엇갈린 송재엽, 소리에 파트너 제안...복잡함에 눈물(썸바디2)
- '썸바디2' 강정무, 소리 두번째 MV 파트너로 선택 "한치의 고민도 없다"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정유민과의 관계 해명 "각별한 사이 아냐"
- 배기성, 28년 만에 친구와 재회 "코는 여전히 크구나"
- '우아한모녀' 지수원, 치정논란 차예련에 분노의 따귀...최명길 목격
- 배기성 고교 은사님, 학창시절 폭로 "공부 못해도 외향적...삽·괭이질 선수"
- ‘TV는 사랑을 싣고’ 배기성, "대학 나온 남잔데~" 반전 성적표 공개
- '우아한모녀' 차예련, 오채이 도움 거절...신수오에 치정사건 해명 요청
- ‘TV는 사랑을 싣고’ 배기성, 일일찻집 스타였던 '봄날' 기억소환
- '궁금한 이야기 Y' 대구병원 1111호실 男, 병실서 간호사 내쫓는 이상행동
- '썸바디2' 최예림-이예나, 파트너로 선택받지 못했다...씁쓸
- '궁금한 이야기Y' 1111호 병실 갑질男, 7개월 100건 신고 이유는?
- 'Y' 대구병원 갑질남, 시끄럽다고 화장실에 간병인 감금...충격
- 태사자, '슈가맨3' 첫 포문...펜타곤 '어흥+집' 결정적 힌트 제공
- 태사자 김영민 "데뷔 후 첫 인이어 착용, 끼고 노래하고 싶었다"(슈가맨3)
- 'Y' 세 자매 성폭행한 안면몰수 아버지, 두 형제까지 범행 가담해
- '슈가맨3' 태사자 "김희선이 키운 그룹? 드라마 촬영 중에도 챙겨줬다"
- 세 자매 성폭행 고소당한 父 "교회가 만들어낸 환상" 주장 (궁금한이야기)
- 김형준 "태사자 시절, 점때문에 다 알아봐서 뺐다"...즉석 점 재연(슈가맨3)
- 최연제, '슈가맨3'으로 26년만 출연...3040대 올불·1020대 불에 눈물
- 최연제, 10년차 한의사...母 선우용녀+아들 깜짝 출연 리차드기어 닮은꼴 남편
- 미인대회출신가수 최연제 "母 선우용녀 가수 반대했다"(슈가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