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환이 정유민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29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이 강여원(최윤소)에게 황수지(정유민)과의 관계를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과 강여원은 편의점에서 야근 때 먹을 저녁거리를 고르는 중이었다. 그때 돌연 황수지가 나타나 "남들 다 퇴근하는데 왜 아직 남아 있냐"고 물었고 강여원은 저녁 사러 나왔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일전 마트 앞에서 차 안에 있던 두 사람을 목격하고 만나는 관계라고 오해했던 것.
그러자 봉천동은 그녀를 쫓아나왔다. 강여원은 "각별한 사이 같아서 눈치껏 빠져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봉천동은 "대체 어딜 봐서요?"라고 되물었다. 이때 강여원이 "전에 차 안에서..."라며 말을 흐리자 봉천동은 "마트 안에서 본 것 가지고 오해하는 겁니까? 안약 넣어준 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절대 그런 사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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