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연제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2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유희열, 김이나 팀의 슈가맨으로 최연제가 등장했다.

이날 지석진은 제보자로 등장해 "신인 시절 같이 했다. 미인대회 출신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결정적인 힌트로 유희열은 리본을 들고 나와서 '리본 춤'을 췄다.

26년을 거슬러,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부르며 최연제가 등장했다. 40대와 30대는 올불이 켜졌다. 10대와 20대도 소수가 불을 켰다.

최연제는 세월이 흐른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10대, 20대가 불을 킨 것을 보고 감동해 울컥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