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댄스 2018이 등장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기획 성치경) 3회에는 이영자를 쓰러트린 게임 ‘저스트댄스 2018’이 등장했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이날 게임에서 승자를 가리지 못하며 나란히 벌칙을 받았다. ‘저스트댄스 2018’ 게임을 통해 1만점에 도달하기로 한 것. 문제는 앞서 항아리게임만큼이나 댄스게임도 쉽지않다는 점이었다.

해당 점수가 나올 때까지 무한 댄스 지옥에 빠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윰댕과 대도서관이 나가 떨어지는 모습에 이영자와 김숙 역시 호기심이 폭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게임에 도전했다.

보기보다 힘든 댄스 동작에 이영자는 중반부를 넘어가자 휘청이기 시작했다. 결국 자리에서 몸져 누운 이영자는 이 과정에서 윰댕에게 부딪혀 꼬꾸라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트댄스 2018’이 불러온 스튜디오 소란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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