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북미에서도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5일째인 29일 300만을 돌파하며 5일 연속 흥행 신기록을 제조하고 있는 기염을 토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를 나타냈다.

특히 28일에는 시리즈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인 941,458명 동원 기록까지 세워 흥행 미션을 연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에서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인 약 6천만 불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더불어 대한민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및 주요 남미 아메리카에서 일제히 개봉, 이변이 없는 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가 확실시된다.

이로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시작된 22년간의 롱런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시리즈와 흥행의 한계를 뛰어넘고 계속 진화하는 획기적인 사례가 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현재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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