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이 한지민을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대학 시절 캠퍼스 미인인 이혜원(강한나)을 좋아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꾸준히 이혜원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어느날 이혜원은 차주혁에게 공연을 같이 보자고 제안했고, 차주혁은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차주혁은 버스에서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서우진을 보고 그를 돕기 위해 나섰다. 차주혁은 서우진은 구했지만 이혜원과의 약속에 늦었다.

다음날 차주혁은 이혜원에게 사과하며 저녁을 먹자고 청했지만 이혜원은 거절했다. 차주혁은 상심했다.

서우진은 차주혁의 학교로 가 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서우진은 차주혁에게 자신의 수학 과외를 부탁했고 두 사람은 조금씩 정을 쌓았다.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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