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리부트 시리즈인 '마음의 소리 리부트'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되고 있는 가운데, '마음의 소리 리부트 2'가 12월 3일 오픈을 확정 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는 조석(성훈)과 애봉(권유리)의 본격 골 때리는 결혼 생활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병맛 시트콤의 원조인 '마음의 소리'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면서 수 많은 팬들이 고대했던 조석과 애봉의 알콩달콩한 신혼까지 보여 줄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꿀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조석(성훈)과 애봉(권유리)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보여지듯 이번 시즌에서는 조석(성훈)과 애봉(권유리)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강력한 관람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프로포즈에 성공한 조석은 우여곡절 끝에 애봉과 결혼 준비를 마친다. 이제는 ‘아내 바보’가 된 조석과 강력한 애교로 무장한 애봉의 달콤한 신혼이 이어지려는 찰나, 예기치 않게 둘에게 아이 ‘율’이 생긴다! ‘율’을 돌보는 초보 엄마아빠 조석과 애봉의 수난기는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애봉 역을 맡은 권유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비주얼을 포기한 단발 머리와 맨 얼굴 열정에 이어 코믹 투혼을 보여준다. 성훈 역시 권유리에 지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즌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두 배우가 펼칠 깨알 로맨스에 다시 한번 '마음의 소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불타오르고 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2'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그의 절대 여친 애봉이 가족이 되면서 발생하는 예측불허 이야기.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 이어 12월 3일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크로스픽쳐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