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이 친아들과 마주했다.

사진=KBS '끝까지 사랑' 캡처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윤정한)이 친아들 송민재(윤수)와 마주했다.

송민재는 강은탁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있었다. 강은탁이 사무실에 들어와 앉아있는 송민재를 보자 “너...네가 왜”라며 놀라했다.

송민재는 “내 이름은 윤수예요. 아저씨 이름은 뭐예요?”라고 물었고 강은탁은 머뭇거리다ᄀᆞ “윤정한”이라고 말했다.

손으로 자신을 가리키면서 송민재는 “그건 우리 아빠 이름인데? 정말 우리 아빠예요?”라고 말했고 강은탁은 그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다.

강은탁과 친아들 송민재의 뒷이야기는 22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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