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전투액션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에 배우 하정우, 이선균,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

‘PMC: 더 벙커’는 지하 벙커 30m에서 미션을 받은 민간군사기업(PMC) 캡틴 에이헵(하정우)와 북한 의사 윤지의(이선균)가 서로의 목표를 향해 탈출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 이선균, 김병우 감독은 입을 모아 ‘더 테러 라이브’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김병우 감독이 그린 이미지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더 테러 라이브’보다 더 밀도 높은 긴장감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병우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와 비교하면 더 새롭고 더 짜릿한 영화가 될 것”이라며 ‘PMC: 더 벙커’의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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