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워너원), 쯔위(트와이스), 엑소, 러블리즈가 남녀 개인, 그룹 부문별로 11월 일일 최다득표수를 얻어 35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남자 개인은 강다니엘이 11월 30일 5,767만 3754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특히 강다니엘은 16개월 연속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매달 기부 중이다.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정 16회 총31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5,5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은 11월 11일 쯔위가 649만 1456표를 기록해 기부요정을 거머쥐었다. 쯔위는 기부천사 5회, 기부요정 2회 총7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3,500,000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 엑소는 11월 18일 1618만 5290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엑소는 기부천사 11회, 기부요정 16회 총27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3,500,000원을 달성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11월 12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334만 2912표를 얻어 첫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하였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쯔위, 엑소, 러블리즈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87,000,000원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