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아버지의 차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1회에는 아버지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서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이날 아버지의 차를 타고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운전자는 헨리. 거친 엔진음이 눈길을 끄는 매끈한 디자인의 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며 집을 벗어난 차는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부자가 나란히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전현무는 “맨 인 블랙이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들떠 올드팝을 틀기 시작했다. 이어 함께 듀엣을 이뤄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부자간의 정을 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따스한 날씨에 오픈카의 덮개를 열고 신나게 도로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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