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강 보트가 헨리에게 스릴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1회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헨리와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의 가족이 지내고 있는 캐나다 집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생애 첫 등산을 끝낸 헨리는 오픈카를 타고 도로를 달려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다.
보트에 승선하기 위해 헨리와 아버지는 방수 자켓과 조끼까지 단단히 차려입었다. 빠질 수 없는 인증샷을 찍고 난 후 보트에 오른 부자는 너무 잔잔한 나이아가라 강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꼈다.
그리고 불안은 곧 현실이 됐다. 갑자기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 보트는 물살을 가르며 360도 회전까지하며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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