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13일 넥슨이 신작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 공개서비스(OBT)를 실시 한다고 전해졌다. 정통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게임이다.

사진=넥슨홈페이지

아스텔리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전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또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합해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존재로 탄생시킬 수 있다.

아스텔리아는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게임으로 진영 간 전장 콘텐츠와 레벨별 던전,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구현했다.

2017년 중순 1차 CBT를 시작으로 올해 3월 2차 CBT를 진행했다. 이어 오늘 오픈 베타를 실시하며 첫 선을 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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