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높이 날아오른다.

사진='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틸컷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12월 12일 개봉 이후 45만 관깩을 돌파하며 좌석판매율 1위(12월 19일 기준)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대작들과의 경쟁을 뚫고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이라는 평가를 들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2030 젊은 관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을 입증했다.

전례 없는 메타크리틱 지수 역주행으로 87점을 기록했고 시네마스코어 A+ 달성과 국내외 주요 평점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좌석판매율 1위에 오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12월 12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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