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와 김소혜가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MBN '최고의 치킨' 캡처

2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박최고(박선호)가 서보아(김소혜)의 목욕탕을 방문했다.

할아버지를 대신해 목욕탕을 운영하는 서보아는 할아버지에게 “손님이 없어 이번 달 월세를 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최고는 형 박준혁(이승협)과 함께 서보아의 목욕탕을 찾았다. 박최고는 형에게 “성급하게 결정하면 안 돼. 밝은데서 똑바로 보는 게 이분한테 예의잖아”라며 서보아를 제대로 볼 것을 요구했다.

서보아는 “저는 너무 괜찮은데...”라고 했지만 박준혁은 거절하면서 앞서 봤던 가게를 선택했다. 서보아는 박선호와 박준혁이 목욕탕을 둘러보자 째려보면서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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