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들이 TV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새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중 1위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일 정도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베일에 싸인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궁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카 바보' 입덕을 부르는 키즈 크리에이터로는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이 출연을 확정했다.

어썸하은은 무려 280만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댄스 신동'이다. 뚜아뚜지는 쌍둥이 수아-수지의 일상을 보여주는 채널로 현재 50만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키즈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도 '조카티비' 합류를 알렸다.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이린은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 7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키즈 크리에이터다.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으로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존&맥 형제도 '조카티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조카 바보' 연예인들의 면면도 공개했다. MC 서장훈을 중심으로 김완선, 세븐틴의 민규와 정한, 하연수, 노라조의 조빈 등 자칭 타칭 '랜선 조카바보'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함께한다.

조카 바보들을 위한 취향저격 사심 방송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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