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개인 활동하며 더욱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첫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을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107년 11월 앨범 이후 1년 2개월만 컴백했다. 특히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으로 대중에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열린 아스트로 콘서트에서 차은우는 눈물은 보인 바.

이날 차은우는 "당시에는 사실 힘들기도 하고 마음도 많이 아프고 고생도 많이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때 말했던게 성장을 하려면 아픔이 있어야 한다고 했었다.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저희가 앞으로 멋지게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더욱더 성숙해졌고, 발돋움 할 힘이 생겼다. 지금은 힘들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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