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4인방이 안마의자 체험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페트리의 친구 빌푸, 사미, 빌레의 두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4인방은 국내 유일의 휴게 섬 행담도 휴게소에 잠시 머물렀다. 페트리는 "예전에 속초 가는 길에 가본 적이 있지만 너무 늦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휴게소를 둘러보던 중 빌레는 안마의자를 발견했다. 그는 안마의자에 앉아 아무 버튼이나 눌렀고, 진동에 절로 웃었다. 이어 사장이 와서 도와 본격 안마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줬고, 급기야 소리까지 내며 안마의자 진동 매력에 빠져들었다.

빌레를 본 핀란드 친구들은 하나 둘씩 안마의자에 앉아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진동 때문인지 이들은 계속해서 기침을 해 의문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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