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무비2’가 조세호와 만났다.

사진='레고 무비2' 포스터

2월 6일 개봉을 앞둔 ‘레고 무비2’의 홍보대사로 개그맨 조세호가 선정됐다. 조세호의 합류를 기념한 홍보대사 3종 포스터에는 레고와 이질감 없는 조세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고 무비2’는 또 다시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걸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더욱 신나는 모험을 담은 애니 블록버스터다. 전세계 5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세계 여러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레고 무비’에 이은 속편이다.

사진='레고 무비2' 포스터

조세호는 예능계 블루칩으로 특유의 친근한 모습이 전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레고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려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다. 조세호의 코믹하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한 포스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쩍 높인다.

‘레고 무비2’에서는 주인공 에밋(크리스 프랫)과 루시(엘리자베스 뱅크스)를 비롯해 키티, 어마무시 장군, 지멋대로 여왕 등 독특한 캐릭터와 슈퍼맨, 배트맨, 할리퀸 등 슈퍼히어로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

조세호가 가세해 신선함을 더한 ‘레고 무비2’는 2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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