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김고은에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최근 배우 유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은탁이가 커피차랑 핫도그까지 보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나가 김고은에 선물받은 커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김고은은 "배우 이동욱(한때 저승이)과 배우 유인나(한때 써니)와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나와 김고은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를 통해 각각 치킨집 사장 써니 역과 아르바이트생 은탁 역으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유인나와 이동욱은 '도깨비'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춰 두 배우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유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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