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마약 스캔들로 더이상 배우 활동을 하지 못했다.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

6일 첫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 오윤서(유인나)가 스캔들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오윤서는 마약복용과 재벌가 차남과의 스캔들 등으로 언론을 주목받았다.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복귀할 날만을 기다렸다. 오윤서는 "프로필을 찍으면 뭐하냐. 일이 안 들어온다. 나 정말 복귀할 수 있는 거 맞냐"고 매니저 공혁준(오의식)에게 물었고 그는 "걱정말고 기다리자"고 위로했다.

2년 뒤에도 오윤서는 복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혁준은 오윤서는 비타민을 먹는 걸 자해하는 줄 알고 말렸다. 공혁준은 오진심의 복귀를 걱정했다. 오윤서는 공혁준이 대본을 들고 있는 걸 발견했다.

오진심은 자신에게도 일이 들어온 줄 알고 좋아하지만 공혁준은 대본을 뒤로 숨겼다. 오진심은 "내 거 아니구나"라며 실망한 척하다가 대본을 훔쳐서 화장실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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