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이지호 부부의 딸 유나가 명문 여고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딸 유나의 진학문제를 놓고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지호는 딸 유나는 높은 성적을 거둬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김민과 이지호가 진학하길 원하는 학교가 달랐다. 유나는 명문 여고에 진학하길 원했다.

유나가 명문 여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지호에게 얘기했다. 이지호는 유나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유나는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확실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가족 정상회담 같은 분위기에 패널들은 공감했지만 이지호는 유나의 의견에 다시 반박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김민 역시 토론에 참여했고 가족간 민주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