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배우 변요한, 김재경을 모델로 발탁하고 매거진 엘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변요한과 김재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변요한은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왔으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지난해 ‘배드파파’로 MBC 연기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 화보에서는 아웃도어에 국한됐던 몽벨의 브랜드 이미지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확장시켜 일상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위크론’ 티셔츠를 선보였다. ‘위크론’ 티셔츠는 멋스러운 디자인과 속건, 통기, 탈취의 특징으로 출시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해 왔다. 특히 올해는 멸종 위기 동물보호를 위한 환경단체 녹색연합과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위크론’ 티셔츠는 오는 15일부터 몽벨 홈페이지와 전국 몽벨 매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사전 예약 구매고객에게 30% 할인과 사은품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몽벨,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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