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는 만큼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바깥으로 나들이를 나가는 발걸음이 늘었다. 그러나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자꾸 발길을 붙잡는다. 이때 호텔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쌓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다. 이에 봄맞이 호텔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 르 메르디앙 서울-세인트 페트릭스 데이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아일랜드 최고의 명절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의 대표적인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기념해 한국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호텔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와 실내 라운지&바 ‘래티튜드 37’,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등에서 맥주와 아일랜드 전통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그린 컨셉 푸드’를 선보인다.

# 그랜드 힐튼 서울-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 평일 저녁마다 추가 요금 없이 뷔페 가격 그대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5월31일까지 평일 저녁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100여 가지의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카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매주 화요일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부담 없이 맘껏 마실 수 있는 ‘화요일 와인 디너 뷔페’도 함께 실시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콘래드 서울-레이디스 스페셜 런치 아워

콘래드 서울의 37그릴은 봄을 맞아 여성들만의 런치 모임을 위한 ‘레이디스 스페셜 런치 아워’를 3월 한 달간 선보인다. ‘레이디스 스페셜 런치 아워’는 평일 런치에 여성 고객 3인 이상 방문 시 3코스 요리를 2코스 가격에 제공한다.

셰프의 테이블에 준비된 신선한 샐러드와 애피타이저로 구성된 샐러드바, 등심 스테이크, 연어 요리 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 그리고 치즈 케이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디저트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커피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의 모임이나 여의도 지역 여성 직장인들의 회식 등에 제격이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봄철 한정 메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르 바’는 상큼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 ‘프로베토 로사토 세미-세코’와 딸기와 마카롱, 크렘브륄레 등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봄철 한정 메뉴로 ‘딸기·더덕 주스’와 ‘딸기 마가리타’도 준비했다.

더욱 진한 알코올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스코틀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2종 프로모션을 추천한다. 위스키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글렌드로낙 1병과 과일·초콜릿, 치즈 플래터를 함께 제공한다.

사진=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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