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다른 계절보다 과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계절이다.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던지고 화사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 이에 봄맞이 개성을 더하는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때 선글라스는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해줄 뿐만 아니라 스타일 지수를 상승시켜 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선글라스-리에티 / 의상-베스띠벨리 / 가방-뮤트뮤즈 / 구두-스퍼

# ‘틴트 선글라스’로 화사한 봄기운 UP

산뜻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싶다면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옐로 컬러가 은은한 리에티 틴트 선글라스는 봄을 연상시키는 렌즈의 색감이 화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선글라스의 투브릿지 디자인은 뉴트로 감성을 끌어올려 트렌디함까지 준다.

봄맞이 패션 아이템으로 틴트 선글라스를 택했다면 여성스러운 룩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스텔 톤의 블루 원피스는 여성미를 한껏 끌어 올려준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백과 구두로 마무리하면 세련미까지 챙길 수 있다.

사진=선글라스-리에티 / 재킷-SI / 팬츠-베스띠벨리 / 신발-클립

# ‘블랙 선글라스’로 도시적 감성 UP

도시적인 무드의 봄 스타일링엔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가 좋다. 골드 컬러 프레임이 고급스러운 리에티 블랙 선글라스는 골드와 블랙의 센스 있는 조화가 패션 지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프레임 상단에 디테일하게 잡힌 각은 둥근 얼굴형에 선을 살려주는 효과까지 있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의상은 어두운 톤의 매니시한 아이템을 선택해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는 것이 팁. 블랙 컬러의 라이더 재킷과 진한 롤업 데님팬츠는 전체적으로 무게감을 조성해 시니컬한 멋을 부각해준다. 마지막으로 산뜻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으면 전체 룩에 생기를 더해 더욱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