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과 주원이 출국장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센스만점 공항패션을 뽐냈다. 평소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하는 두 배우는 각자 스케줄 차 출국하는 공항에서 장시간 비행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제공

배정남은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채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배정남이 착용한 의상은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제품이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주원이 패션매거진 아레나 4월 화보 촬영 차 7일 오전 태국 코사무이로 출국했다.

이날 주원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판안한 스타일로 완성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가디건에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깔끔한 실루엣의 백팩을 함께 착용했다.

이날 그가 선택한 제품들은 라코스테 제품. 한편 주원은 21개월간 육군 복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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