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남다른 특급 신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미넴옴므’의 역대 최장기 전속모델로, 10년 연속 계약을 체결한 것.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미넴옴므’와 손을 잡게 된 주상욱은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로 인해 이변 없는 높은 호감도와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를 굳혀,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배가 시키고 있다.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최장수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주상욱의 포멀한 모습과 ‘슈트핏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여러 작품으로 보여준 모던한 이미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10년 연속 ‘미넴옴므’의 역대 최장기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주상욱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폭넓은 감정연기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사진=미넴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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